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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림 가게

자원·환경·관계의 
되살림

되살림 가게는 자원을 되살리고, 환경을 되살리고, 관계를 되살리는곳입니다. 
사람이, 이웃이, 지역이, 자연이 행복한 마을의 사랑방이 되고자 합니다.

되살림가게는 
1. 물건(환경)을 되살립니다. 
·지역순환형 경제
·자연과의 공생
2. 사람을 되살립니다. 
 ·개인의 잠재력 실현
· 풀뿌리 리더쉽 배양
3. 관계를 되살립니다. 
·이웃관계, 협동의 복원
·상호 인정, 지지를 통한 삶의 의미 회복

우리들의 이야기 기증과 지역 화폐 두루로 자원을 되살립니다.
되살림 가게는 지역주민들이 기증해주시는 물품들을 착한 가격으로 되파는 자원 순환 가게입니다. 
2007년 11월 마포두레생협(현 울림두레생협)과 대동계,사람과 마을 등 마을의 단체들과 되살림 두레원이라 부르는 
자원 활동가들의 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역 화폐 ‘두루’를 최초로 사용하였고 지금까지도 사용합니다.

두루는 기증된 물품을 선별하여 가격을 책정할 때, 책정된 가격의 절반을 적립해 드립니다. 
적립된 두루는 구매하는 상품 가격의 절반으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

‘되살림 지기’와 함께 환경을 되살립니다.
되살림 가게는 마을의 자원활동가들이 ‘되살림 두레’를 꾸리고 같이 논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되살림 지기’라 부르는데, 서로 요일을 나누어 활동합니다. 자발적 선의를 가진 자원 활동가 ‘되살림 지기’들이 
재사용 가능한 물품의 수집/선별/책정/판매 등의 활동을 비롯하여,어울림의 날을 통해 관계도 돈독히 하고 
되살림가게 운영 전반을 모색하고 진행합니다. 자원재활용, 쓰레기 저배출 등의 고민도 함께합니다.

‘마을의 사랑방’이 되어 관계를 되살립니다.
되살림가게의 진행한 주인은 매일 가게에 들러 매일 가게에 들러 기증과 구매로 함께하는 마을 주민들입니다. 
여기서 만난 인연들은 이웃으로 이어져, 멀리 이사 가도 잊지 않고 찾기도 하며, 만나면 서로의 안부도 묻고, 
살림의 지혜도 나누는 수다의 장이 펼쳐집니다. 
때로는 처음 봤어도 서로 필요한 물건들에 대한 정보도 나누고, 권유도 하며 지냅니다. 
또한 수익금은 지역복지단체 ‘마포희망나눔’에 매월 기부하고 마을기업 연대출자,지역 단체 후원 등 
자선과 공익을 위해 사용됩니다.

내겐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에게 쓸모 있는 물건을 기증해 주세요.
기증 가능 물품
옷, 책, 신발, 가방, 놀잇감, 학용품, 작동 가능한 소형 전자제품, 주방용품 등
기증 불가 물품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 의약품, 화장품, 고장난 전자제품, 부피가 큰 전자제품과 가구, 이불, 속옷, 총기류 등
운영 규칙
옷과 신발은 깨끗하게 세탁한 후 기증해 주세요.
옷과 신발은 계절에 맞게 기증 받습니다. 계절이 지난 물품은 두루가 지급되지 않습니다.
교환, 환불 불가입니다.


문 여는 시간
평일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되살림 가게 자원 활동가가 되어 주세요
지구를 살리고, 지역 사회에 봉사하고, 이웃을 만나는 재미, 되살림 가게 자원 활동으로 느껴 보세요.
활동 시간은 일주일에 딱 3시간!
(활동 시간 : 오전 11 ~ 오후 2시 혹은 오후 2시 ~ 오후 5시 중 선택해 활동)
자원 활동 문의 : 지니_ 010-2320-6468

      홈페이지
      -

    ‌되살림 가게 페이스북  >
    되살림가게 홈페이지  >

      연락처
      -

     02-332-9550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성미산로 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