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어린이집은 올해로 17년째 함께 아이들을 키우는 공동육아 어린이집입니다.
2002년 9월 처음으로 참나무 어린이집 창립총회를 갖고 개원했습니다.
이듬해 2월, ‘사단법인 공동육아와 공동체교육’에서 정식 공동육아 협동조합으로 인증을,
2007년 6월 부모보육 협동조합 시설로 인가를 받았습니다.

2012년에는 아이와 교사들이 더 안정적인 공간에서 지낼 수 있도록 현재 위치한 성산동에 영구터전을 마련하고 이전했으며, 
그해 9월 창립 10주년 개원잔치를 했습니다. 
2015년에는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마포공동육아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전환하고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참나무 어린이집은 산과 강이 가까운 영구터전에서 자연과 더불어 아이들이 자랍니다.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놀며 배웁니다. 안전한 먹거리로 건강한 밥상을 꾸립니다. 서로 돕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보육시간ː오전 7시30분 ~ 오후 7시
·교사회ː교사 11명(2020년 기준)
·방구성ː튼튼방(3세), 쿵쿵방(4세), 도란방(5세), 곰곰방(6세), 껑충방(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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